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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스토리

[뉴스타운]
수술 없이 가슴을 키우는 방법 올바른 방법으로 속옷 착용하기

봄이 다가오고 있다. 성형외과에서는 봄부터 여름까지를 가슴성형 성수기로 본다 아무래도 노출이 많아지는 계절인 만큼 가슴 사이즈 때문에 고민하는 많은 여성들이 수술을 고려하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가슴수술을 결정하는 것이 그리 간단하지만은 않다. 그렇다면 과연 가슴수술만이 정답일까? 결론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우리나라 여성들의 대다수가 본인의 체형과 맞지 않는 속옷을 착용하고 있다. 실제 사이즈보다 작은 컵의 브라를 착용하는 여성이 많다고 한다. 속옷 피팅 문화가 정착되지 않아 자신의 사이즈를 A컵, B컵으로 단정짓고 사이즈 피팅이나 체형에 대한 상담 없이 디자인만보고 속옷을 구매하는 것이다.


일대일 속옷 피팅으로 유명한 기능성란제리 브랜드 엑사브라의 이은선 수석매니저에 따르면 이렇게 자신의 가슴을 과소평가하고 실제보다 작은 속옷을 입는 습관이 작은 가슴을 만드는 가장 큰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한다. 평생을 A컵이라고 생각하며 살아왔지만 사실은 아닐 가능성이 더 크다는 이야기이다. 실제로 엑사브라 매장을 방문하는 많은 고객들이 피팅 후 본인이 알고 있었던 사이즈보다 큰 가슴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에 놀란다고 한다.


가슴은 지방으로 이루어져있어 맞지 않는 사이즈의 브라를 착용하면 브라 컵 안에 담기지 못한 가슴살이 주변 군살로 이동하여 가슴 모양도 망가지고 작아질 가능성이 크다. 그렇기 때문에 가슴 주변의 군살을 끌어 모아 브라 컵 안에 넣어주고 이렇게 모아놓은 군살이 빠지지 않도록 잡아주고 완벽하게 커버해주는 속옷을 선택하는 게 중요하다. 영혼까지 끌어 모은다는 말이 정확한 속옷 착용 법이라 할 수 있다.실제로 엑사브라에는 이러한 착용법과 기능성 브라로 가슴 사이즈를 키운 고객의 후기가 많이 올라오고 있다. 특히 엑사브라는 특허 받은 가슴패널이 착용하고 있는 동안 일상적인 움직임만으로도 대흉근을 자극하여 탄력을 증진시키고 가슴 근육을 키워주는 효과도 있어 꾸준히 엑사브라를 착용하면서 마사지를 병행하면 더욱 빠른 효과를 기대할 수도 있다고 한다. 엑사브라

이은선 매니저는 예쁜 가슴을 만드는 시작은 자신의 체형과 사이즈를 바로 아는 것부터라고 전하며 속옷 구매 시 반드시 사이즈를 재고 입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다가오는 여름을 대비해 가슴 수술을 고려하고 있는 여성이 있다면 우선 속옷부터 제대로 입어보자. 자신에게 맞는 속옷을 올바른 착용 법으로 입는다면 수술의 고통 없이도 예쁜 가슴을 만들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자신이 그렇게 작은 가슴을 가진 게 아니었다는 놀라운 사실도 알게 될 것이다.

문의 02-6085-7323 / www.exabr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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