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를 통해 엑사브라를  알게 되였습니다.

잡지를 보는 순간 그마법의 힘에 눈이 팔려.며칠동안 인터넷에만 매달려 고민고민 하던끝에

언브라와 그로우 나이트를 주문 하게 됬습니다.

주문하구 바로 이튿날 해피콜이 걸려와서 싸이즈를 확인하시더군요.

주문하기를 80a루했었는데 상담하시는분이 권해 주시기를 80c였어요,

저는 평소에도 a컵만입던터라 컵이너무 크지안을까 싶어 아님 80b루 하기루 결정했어요

.바로 이튿날 제품이 도착했어요.와!!! 내가슴이 이렇게 컸었나싶을 정도로 업되구 만족스러웟어요.

근데 제가 좀 퉁퉁 한편이다보니까 군살도 있구 둘레도 좀   작았구

그로우 나이트 역시 싸이즈가 좀 작아 교환하기루 했습니다.

브라는 특이하구 이쁜미디 클로버랑 푸쉬업이너 베이지루 교환하면서  당연 추가요금도 냈죠.

첨엔 가격땜에 마니 망설였는데 입어보는 순간 맘이 변하네요 ㅎㅎ 혼자봐도 뿌듯합니다 ㅋㅋ

푸쉬업이너 이런 기능성옷을 첨 입어보는 저한테는 신기하기만 할다름입니다.

친구한테도 몇몇 소개시켜줬는데 한 친구한테는 맞을만한 사이즈가 없어 아쉬워하네요.

여유만 된다면 또구입하구 싶습니다.

속옷을 다 엑사거로 바꾸고 싶은 맘이네여.

결혼식을 앞둔저한테 자신감을 안겨줘서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