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사 입은지 이젠 꽤 됬네요.속옷장에 온통 엑사 브라만 있어요.엑사브라 입고 나면 다른 속옷은 못입어요.와이어가 있음에도 입었을때 답답하지 않고 가슴을 착 잡아줘요.가슴이 작고 약간 옆으로 퍼져있어서 가슴 골이 있는 사람이 부러웠어요.항상 두꺼운 패드 있는 브라를 입었고 그것도 입다보면 윗가슴이 붕 떠서 여름에는 많이 얇거나 좀 파인 옷을 못 입었던거 같아요.엑사 모아 미디 듀스 세가지 입어 밨는데 모아가 나람 젤 잘 맞았어요. 가슴 모아줘서 이젠 여름에 살짝 파인 옷입어도 핏이 이쁘게 잘 나와요..처음에는 엑사브라 입고 벗고나면 가슴모양이 잡히는걸 느꼈는데 좀 지나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왔어요. 그래서 밤에 나이트브라 입고 자고 낮에는 엑사브라 입고 어느덧 시간이 흐르다 보니 가슴모양이 봉긋한걸 느껴 졌어요.원래 일반 80a입었는데 엑사는 75d를 입고 지금은 살이 찐것두 있지만 오늘 d컵이 많이 작더라구요. 교환해야 하나 다이어트하면 다시 잘 맞을까 어찌할지 모르겠네요.